
원효대사의 오도송
심생즉종종법생(心生卽種種法生)
심멸즉감분불이(心滅卽龕墳不二)
삼계유심三界唯心
만법유식萬法唯識
심외무법心外無法
호용별구胡用別求
아불입당我不入唐
1. 심생즉종종법생(心生卽種種法生)
- "마음이 일어나면 여러 가지 법(현상)도 일어난다"는 뜻입니다.
즉, 모든 현상과 세계는 마음이 생겨남으로써 나타난다는 의미로, 마음이 모든 법의 근본임을 나타냅니다.
2. 심멸즉감분불이(心滅卽龕墳不二)
- "마음이 사라지면 감실과 무덤이 둘이 아니다"라는 뜻입니다.
감실(부처님을 모신 곳)과 무덤(죽은 이의 무시)은 구분되지만, 마음이 멸하면 그 둘 사이에 차별이 없어진다는 의미입니다. 마음이 사라진 자리엔 모든 구별과 차별이 없어짐을 가리키죠.
3. 삼계유심(三界唯心)
- "삼계(세상 온갖 세계)는 오직 마음뿐이다."
삼계란 우리가 인식하는 모든 세계를 말하는데, 이것들이 모두 마음을 근본으로 한다는 의미입니다.
4. 만법유식(萬法唯識)
- "만법은 오직 식(의식)뿐이다."
여기서 식(識)은 마음의 작용, 의식을 의미하며, 모든 법(현상)은 마음 작용의 산물임을 나타냅니다.
5. 심외무법(心外無法)
- "마음 밖에 법이 없다."
모든 법은 마음에서 비롯되었고, 마음 밖에는 따로 존재하는 법이 없다는 근본 진리를 말합니다.
6. 호용별구(胡用別求)
- "어찌하여 따로 구하겠는가?"
위의 진리(마음이 모든 법을 낳으며, 마음 밖에는 법이 없다는 사실)를 알았는데 왜 다른 데서 찾느냐는 물음입니다.
7. 아불입당(我不入唐)
- "나는 당나라에 들어가지 않았다."
원효 스님이 당나라 유학길에 올랐지만, 진리와 깨달음은 외부에 있지 않고 마음속에 있음을 깨닫고 결국 귀국하여 그 가르침을 전파했다는 이야기입니다.
한마디로 이 구절들은 “모든 세계와 법은 마음에서 비롯되며, 마음 밖에 따로 찾을 진리가 없다”는 불교의 심오한 진리와 원효 스님의 깨달음을 짧으면서도 깊이 있게 표현한 것입니다.
공익법인 대한불교비로종
쿠마리스님 두손모아 합장

#공익법인대한불교비로종#비로종
원효대사의 오도송
심생즉종종법생(心生卽種種法生)
심멸즉감분불이(心滅卽龕墳不二)
삼계유심三界唯心
만법유식萬法唯識
심외무법心外無法
호용별구胡用別求
아불입당我不入唐
1. 심생즉종종법생(心生卽種種法生)
- "마음이 일어나면 여러 가지 법(현상)도 일어난다"는 뜻입니다.
즉, 모든 현상과 세계는 마음이 생겨남으로써 나타난다는 의미로, 마음이 모든 법의 근본임을 나타냅니다.
2. 심멸즉감분불이(心滅卽龕墳不二)
- "마음이 사라지면 감실과 무덤이 둘이 아니다"라는 뜻입니다.
감실(부처님을 모신 곳)과 무덤(죽은 이의 무시)은 구분되지만, 마음이 멸하면 그 둘 사이에 차별이 없어진다는 의미입니다. 마음이 사라진 자리엔 모든 구별과 차별이 없어짐을 가리키죠.
3. 삼계유심(三界唯心)
- "삼계(세상 온갖 세계)는 오직 마음뿐이다."
삼계란 우리가 인식하는 모든 세계를 말하는데, 이것들이 모두 마음을 근본으로 한다는 의미입니다.
4. 만법유식(萬法唯識)
- "만법은 오직 식(의식)뿐이다."
여기서 식(識)은 마음의 작용, 의식을 의미하며, 모든 법(현상)은 마음 작용의 산물임을 나타냅니다.
5. 심외무법(心外無法)
- "마음 밖에 법이 없다."
모든 법은 마음에서 비롯되었고, 마음 밖에는 따로 존재하는 법이 없다는 근본 진리를 말합니다.
6. 호용별구(胡用別求)
- "어찌하여 따로 구하겠는가?"
위의 진리(마음이 모든 법을 낳으며, 마음 밖에는 법이 없다는 사실)를 알았는데 왜 다른 데서 찾느냐는 물음입니다.
7. 아불입당(我不入唐)
- "나는 당나라에 들어가지 않았다."
원효 스님이 당나라 유학길에 올랐지만, 진리와 깨달음은 외부에 있지 않고 마음속에 있음을 깨닫고 결국 귀국하여 그 가르침을 전파했다는 이야기입니다.
한마디로 이 구절들은 “모든 세계와 법은 마음에서 비롯되며, 마음 밖에 따로 찾을 진리가 없다”는 불교의 심오한 진리와 원효 스님의 깨달음을 짧으면서도 깊이 있게 표현한 것입니다.
공익법인 대한불교비로종
쿠마리스님 두손모아 합장
#공익법인대한불교비로종#비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