靈魂 영혼
육체 또는 물질에 대한 대립개념으로서 인간의 의식이 담겨져 있는 본질.
심리학은 영혼의 관찰가능한 현상을 연구대상
영혼의 부분 혹은 영혼의 능력은 영양 능력, 감각 능력, 이동 능력, 상상 능력, 사고 또는 사유 능력이다.

인간의 탄생과 죽음을 가시광선이라 하면 영혼은 스펙트럼 전체를 포괄하는 광선이라 비유할 수 있다. 단, 산소나 적외선이나 자외선은 인간의 연구로 존재가 입증되었으나 영혼은 입증되지 않았다.
혼(魂)도 기(氣)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람이 죽으면 육체가 썩어 없어지듯이 영혼도 하늘에서 흩어진다고 생각했다.
혼백이 영혼이랑 같은 뜻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원래 혼백 중에서 혼(魂)만 영혼과 비슷한 뜻이고, 백(魄)은 육체에 가까운 개념이다.
魂氣歸于天, 形魄歸于地: 혼기(魂氣)는 하늘로 돌아가고 형백(形魄)은 땅으로 돌아간다.

옛날 세계관에서는 사람이 뭔가 자연적이지 않고 억울하게 죽었을 경우, 백(魄)만 죽고 혼(魂)은 남아서 난동을 부린다고 생각했다.
이것을 액(厄), 살(煞) 등으로 부른다.
혼은 시간이 지나면 결국 흩어지지만, 흩어지기 전까지 난동을 부리기 때문에 무당이 '살풀이'를 해준다고 본다.
귀신 이야기에서, 귀신이 툭하면 한이 쌓여있고 그게 풀려야 이승에서 물러나고 불교의 윤회사상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흩어진 영혼은 소멸하는게 아니라 다시 환생한다고 한다.
철학에서는 영혼을 인간 생활의 원칙으로 보았는데 플라톤은 육신이라는 감옥에 갇혀 있는 영혼 자체가 삼부(三部)구조로 되어 있어서 감각적인 욕정의 원리인 탐욕혼이 복부에 자리 잡고 있고, 용기와 정기의 원리인 기혼(氣魂)이 마음에 자리 잡고 있으며, 생각의 원리인 지혼(知魂)이 머리에 자리 잡고 있다고 보았다.
그리고 이 지혼은 불멸의 신적(神的)인 성격을 띠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영혼을 자연철학적인 원리인 질료형상론(質料形相論, Hylemorphism)으로 설명한다.
모든 사물의 구조원리가 그렇듯이 모든 생물의 구성원리는 원질(原質) 혹은 질료와 체형(體形) 혹은 형상으로 되어있다.
여기서 모든 생명체의 체형 또는 형상이 혼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질료형상론은 중세기를 거치는 동안 토마스 아퀴나스를 위시로 그리스도교적 인간관을 정립하는 데 초석이 되었다.
플라톤이 육체를 영혼의 감옥이라 본 관점과는 달리, 아리스토텔레스는 영혼과 육체의 극단적 이분법을 배제했고, 그 둘 사이의 관계가 매우 긴밀함을 강조했다.
현대인에게 쉽게 설명을 하자면, 인간의 이성과 감정은 '신경계의 전기 작용'과 '호르몬의 화학 작용' 등에서 분리하여 생각할 수 없다.
즉 영혼의 작용이면서, 동시에 신체의 작용이기도 하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영혼을 다음과 같이 세 부류로 나누었다.
• 생혼(生魂): 이는 식물 안에 있는 생명력의 근원이다.
• 각혼(覺魂): 이는 동물 안에 있는 생명력의 근원이다. 첫째혼의 기능도 가지고 있다.
• 지혼(知魂): 이는 인간 존재 안에 있는 생명력의 근원이다. 둘째혼의 기능도 가지고 있다.
영혼에 관한 탐구의 학문적 위상과 아울러 이 탐구의 어려움을 설명하면서 시작한다.
신학, 자연학, 수학은 이론 철학이며, 윤리학과 정치학 등은 실천 철학, 시학과 수사학은 제작학이라는 저자의 학문 구분에 의하면 영혼의 탐구는 자연의 본성을 탐구하는 자연학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영혼에 관한 이전 사람들의 견해 소개는 데모크리토스를 비롯해 플라톤, 디오게네스, 엠페도클레스, 크세노크라테스, 아낙시메네스 등과 함께 피타고라스학파의 의견이다.
운동과 감각을 중심으로 그들의 의견을 비판하면서도 일부는 과감하게 수용한다.
본격적으로 영혼이 무엇인지에 대한 탐구가 이루어진다.

靈魂 영혼
육체 또는 물질에 대한 대립개념으로서 인간의 의식이 담겨져 있는 본질.
심리학은 영혼의 관찰가능한 현상을 연구대상
영혼의 부분 혹은 영혼의 능력은 영양 능력, 감각 능력, 이동 능력, 상상 능력, 사고 또는 사유 능력이다.
인간의 탄생과 죽음을 가시광선이라 하면 영혼은 스펙트럼 전체를 포괄하는 광선이라 비유할 수 있다. 단, 산소나 적외선이나 자외선은 인간의 연구로 존재가 입증되었으나 영혼은 입증되지 않았다.
혼(魂)도 기(氣)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람이 죽으면 육체가 썩어 없어지듯이 영혼도 하늘에서 흩어진다고 생각했다.
혼백이 영혼이랑 같은 뜻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원래 혼백 중에서 혼(魂)만 영혼과 비슷한 뜻이고, 백(魄)은 육체에 가까운 개념이다.
魂氣歸于天, 形魄歸于地: 혼기(魂氣)는 하늘로 돌아가고 형백(形魄)은 땅으로 돌아간다.
옛날 세계관에서는 사람이 뭔가 자연적이지 않고 억울하게 죽었을 경우, 백(魄)만 죽고 혼(魂)은 남아서 난동을 부린다고 생각했다.
이것을 액(厄), 살(煞) 등으로 부른다.
혼은 시간이 지나면 결국 흩어지지만, 흩어지기 전까지 난동을 부리기 때문에 무당이 '살풀이'를 해준다고 본다.
귀신 이야기에서, 귀신이 툭하면 한이 쌓여있고 그게 풀려야 이승에서 물러나고 불교의 윤회사상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흩어진 영혼은 소멸하는게 아니라 다시 환생한다고 한다.
철학에서는 영혼을 인간 생활의 원칙으로 보았는데 플라톤은 육신이라는 감옥에 갇혀 있는 영혼 자체가 삼부(三部)구조로 되어 있어서 감각적인 욕정의 원리인 탐욕혼이 복부에 자리 잡고 있고, 용기와 정기의 원리인 기혼(氣魂)이 마음에 자리 잡고 있으며, 생각의 원리인 지혼(知魂)이 머리에 자리 잡고 있다고 보았다.
그리고 이 지혼은 불멸의 신적(神的)인 성격을 띠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영혼을 자연철학적인 원리인 질료형상론(質料形相論, Hylemorphism)으로 설명한다.
모든 사물의 구조원리가 그렇듯이 모든 생물의 구성원리는 원질(原質) 혹은 질료와 체형(體形) 혹은 형상으로 되어있다.
여기서 모든 생명체의 체형 또는 형상이 혼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질료형상론은 중세기를 거치는 동안 토마스 아퀴나스를 위시로 그리스도교적 인간관을 정립하는 데 초석이 되었다.
플라톤이 육체를 영혼의 감옥이라 본 관점과는 달리, 아리스토텔레스는 영혼과 육체의 극단적 이분법을 배제했고, 그 둘 사이의 관계가 매우 긴밀함을 강조했다.
현대인에게 쉽게 설명을 하자면, 인간의 이성과 감정은 '신경계의 전기 작용'과 '호르몬의 화학 작용' 등에서 분리하여 생각할 수 없다.
즉 영혼의 작용이면서, 동시에 신체의 작용이기도 하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영혼을 다음과 같이 세 부류로 나누었다.
• 생혼(生魂): 이는 식물 안에 있는 생명력의 근원이다.
• 각혼(覺魂): 이는 동물 안에 있는 생명력의 근원이다. 첫째혼의 기능도 가지고 있다.
• 지혼(知魂): 이는 인간 존재 안에 있는 생명력의 근원이다. 둘째혼의 기능도 가지고 있다.
영혼에 관한 탐구의 학문적 위상과 아울러 이 탐구의 어려움을 설명하면서 시작한다.
신학, 자연학, 수학은 이론 철학이며, 윤리학과 정치학 등은 실천 철학, 시학과 수사학은 제작학이라는 저자의 학문 구분에 의하면 영혼의 탐구는 자연의 본성을 탐구하는 자연학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영혼에 관한 이전 사람들의 견해 소개는 데모크리토스를 비롯해 플라톤, 디오게네스, 엠페도클레스, 크세노크라테스, 아낙시메네스 등과 함께 피타고라스학파의 의견이다.
운동과 감각을 중심으로 그들의 의견을 비판하면서도 일부는 과감하게 수용한다.
본격적으로 영혼이 무엇인지에 대한 탐구가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