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육신을 통한 경험에 의해서
지식과 지혜가 생깁니다.
불경일사(不經一事) 한 가지 경험이 없으면
부장일지(不長一智) 한 가지 지혜가 늘지 않는다.
그래서 공부나 수행은 지금 살아 있는 우리의
육신을 통한 시청각(視聽覺)교육이 중요합니다.
죽어서 영혼이 공부 한다는 것은 육신이 없는 상태
즉 오근(五根)이 없는 의식만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오랜 세월 몇 생을 지나도 깨닫기 어려운 것입니다.
무상심심미묘법 (無上甚深微妙法)
백천만겁난조우 (百千萬劫難遭遇)
위없이 심히 깊고 미묘한 법
백천만겁 지나도 만나기 어려워라.
아금문견득수지 (我今聞見得受持)
원해여래진실의 (願解如來眞實意)
내 이제 듣고 보고 지니게 되오니
원컨대 여래의 진실한 뜻을 알게 하소서
의식의 세계는 심히 깊고 미묘한 것이며
미세한 감정의 변화도 각인되는 것입니다.
금생(今生)에 미명심(未明心)하면
살아있는 지금에 마음을 밝히지 않으면
적수(滴水)도 야난소(也難消)라
한 방울의 물도 소화시키기 어렵다.
마하반야바라밀

우리는 육신을 통한 경험에 의해서
지식과 지혜가 생깁니다.
불경일사(不經一事) 한 가지 경험이 없으면
부장일지(不長一智) 한 가지 지혜가 늘지 않는다.
그래서 공부나 수행은 지금 살아 있는 우리의
육신을 통한 시청각(視聽覺)교육이 중요합니다.
죽어서 영혼이 공부 한다는 것은 육신이 없는 상태
즉 오근(五根)이 없는 의식만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오랜 세월 몇 생을 지나도 깨닫기 어려운 것입니다.
무상심심미묘법 (無上甚深微妙法)
백천만겁난조우 (百千萬劫難遭遇)
위없이 심히 깊고 미묘한 법
백천만겁 지나도 만나기 어려워라.
아금문견득수지 (我今聞見得受持)
원해여래진실의 (願解如來眞實意)
내 이제 듣고 보고 지니게 되오니
원컨대 여래의 진실한 뜻을 알게 하소서
의식의 세계는 심히 깊고 미묘한 것이며
미세한 감정의 변화도 각인되는 것입니다.
금생(今生)에 미명심(未明心)하면
살아있는 지금에 마음을 밝히지 않으면
적수(滴水)도 야난소(也難消)라
한 방울의 물도 소화시키기 어렵다.
마하반야바라밀